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

안동에서의 발자취

안동 의병활동의 근거지가 된 안동향교(사진으로 보는 근대 안동)

명성왕후 시해 사건으로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외숙인 안동의병대장 권세연을 따라 을미의병 활동에 참여

을사늑약(1905)으로 외교권이 박탈당하자 박경종(애족장), 차은표(애국장)와 일만 오천 금을 들여 가야산에서 의병기지를 구축했으나 일제에 발각되어 실패로 돌아감.

유인식, 김동삼 등과 신식교육기관인 협동학교 설립(1907)

1909년에 구국단체를 지원한 혐의로 두 달의 구류를 살고 석방되자 즉시 대한협회 안동지회를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