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아 육군사관학교 생도들 임청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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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6-07 16:12 조회6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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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오전 10시 현충일을 맞아 육군사관학교 학생 약 300명이 임청각을 방문했다.
이날 육사 학생들은 임청각내 군자정, 사당, 사랑채등을 돌아보며 석주 이상룡 선생의 종손 이창수, 국무령기념사업회 부회장 안우환, 사무국장 김호태 선생님들의 안내해설을 들으며 석주 이상룡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재인 정부 출범후 육사의 뿌리를 신흥무관학교를 포함한 독립군, 광복군에서 찾는 방향으로 재평가 하는 시점에 항일 독립투쟁의 기지 역할을 한 신흥무관학교를 건립하시고 독립운동에 평생을 바치신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 임청각을 방문 함으로써 독립군, 광복군 정신을 다시한면 되새기며 육사의 진정한 뿌리를 찾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