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이씨 안동 입향조 이증선생 탄신 60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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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06 14:31 조회8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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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일 오전 10시 임청각 군자정에서 고성이씨 입향조 이증 선생의 탄신 600주년 고유제가 열렸다.
군자정에서 유창훈 상례의 창홀(唱忽)에 따라 진행됬으며 초헌관에 후손인 이종주 전 대구시장, 아헌관 김창회, 종헌관 김종길이 맡아 이증선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청각은 고성이씨 500년 명문종가이고 석주 이상룡은 17대 종손이다.
이암은 홍건적이 침입했을 때 공민왕과 함께 안동으로 피난했다. 이를 계기로 고성이씨와 안동이 최초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의 손자 이원의 아들 이증이 계유정난이 일어나자 안동에 정착해 은둔생활에 들어갔고 이증의 둘째아들, 셋째아들이 안동으로 와서 임청각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