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들의 산실 신흥무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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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16-04-25 14:08 조회1,900회 댓글0건본문
서간도에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3,500명이 넘는 독립군과 참모들을 양성하였 다. 김좌진이 이끈 청산리 대첩 등 거의 모든 독립전투의 지휘관들이 신흥무관학교 출신이었다. 이상룡은 서로군정서, 정의부, 대한통의부, 전민족유일당 등을 통해 국내 진공작전을 펴는 등 눈부신 무장항일투쟁을 전개했다. 특히 그는 분열된 독립운동 계열을 통합시키고 분열을 막기 위해 끝까지 헌신했다.